전도사는 기독교 성직자(聖職者) 중 하나의 직책이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직책을 기독교에서 독점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심심찮게 행복전도사, 건강전도사,

개혁전도사를 자처하는 사람들을 본다.

제주은행은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나서기도 했다.

좋은 소식을 널리 알리는 사람이 되겠다는 뜻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항암작용이 탁월하며 고혈압,당뇨,관절염 등에 좋은  

만능약초인 겨우살이를 널리 알리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전도사다. 

또한 온갖 간질환과 신장기능 강화에 혈압 조절, 항암작용이 뛰어난

벌나무를 전세계에 알리고 보급하는 전도사다.  

한 마디로 말하면 벌나무, 겨우살이 전도사인셈이다.

명함에 약용식물관리사라는 직함대신

벌나무 겨우살이 전도사 최승영이라고 새겨 다닐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