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는 경이의 겨우살이,
암 , 알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중 하나가 암입니다.
의학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환자뿐 아니라 수십 년간 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의사조차도 암은 두렵고 피하고 싶은 존재입니다.
암은 아직도 인류가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 병의 하나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암 환자수가 전체 40여만명에 이르며 매년 6만여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어 질병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인 세 명중 한 명은 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암은 21세기 인간의 수명연장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을 알면 이길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수명을 다하고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희망의 가장 큰 적이 질병이라 한다면
특히 암은 최대의 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직도 암을 모르고 있기에
그 예방이나 치료가 완전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많은 다양한 연구들로 암의 정체는 서서히 벗겨지고 있습니다.
- <암을 이기는 경이의 겨우살이> 박원봉 교수님의 저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