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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고병계곡을 가다
제목 남면, 고병계곡을 가다
작성자 최승영 (ip:)
  • 작성일 2008-09-03 00: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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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5
  • 평점 0점



       기다린 세월만큼 가슴을 흔들었다 
   참았던 그리움에 목청껏 우는 소리 둘이서 하나된 몸짓 열정으로 춤추다. 
   순간에 머무르는 매정한 인연인가
   메마른 앙가슴을 모질게 적셔놓고 총총히 추억을 담아 어디론가 떠난다.
                 

     [최봉희]
첨부파일 npeee_csy3788s.jpg , npeec_csy3788a.jpg , npef2_csy3788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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