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그 다음날 저녁에 바로 배송 받았습니다.
제가 출타여서 토요일 오전에 제품을 봤습니다.
특별히 감초도 더 넣어 보냈셨더라고요..고맙습니다.
일단 600g 씩 개별 포장해서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벌나무 잔가지를 보니 사진과 똑같은 제품이네요^^.
보리차 대용으로 물에 넣어 끓여서 계속 먹을 생각입니다.
노나무랑 달리 부작용도 없다니 조금 진하게 끓여서 매일 물처럼 마실까 합니다.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 먹고 나면 또 주문할까 합니다.
제가 주변에 산청목(벌나무) 소개를 많이 하거든요.
헛깨나무만큼은 아직 많이 안 알려져 있는 것 같아서 열심히 광고(?)하고 다닙니다.
벌나무 재배도 까다롭겠지만 더 많이 공급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참 사장님께 한 말씀..
보내 주신 편지엔 맛보라고 벌나무 엑기스 두 봉지 넣어 주신다고 해 놓으셨는데, 아무리 찾아도 엑기스 두 봉지가 없더라고요..^^
감초도 들어 있어서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힘드실텐데 정선 5일장에 가게 되면 한번 들러서 인사라도 나누겠습니다.
사장님. 고생 하세요.
그럼 잘 먹겠습니다.
이걸 어쩐단말입니까?
다음 기회에 꼽배기로 드리면 안될까요? ㅎ
암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잊지 않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