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기능 회복 약재의 새로운 깃발, 벌나무
간에 좋은 약초나 신약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시시각각 방송에서 광고한다.
간 기능을 돕는 건강식품이나 약물을 내놓으며
약효가 짱이라고 홍보한다.
광고 안된 벌나무, 약효는 몇 배 높아
광고하는 제품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리바이벌 제품이다.
재탕이다. 흘러간 옛노래를 리메이크한 것들이다.
흘러간 것 중에 그럴싸한 것을 골라
손질해 다시 우려먹는 것도 그리 탓할 일은 아니다.
리메이크한 노래 가운데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명곡이 없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그러나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동의보감, 본초강목에 나와 있는 약재에만
안일하게 매달릴 일이 아니다.
우리의 산천에 널려 있는 참신하고 새로운 약재들에
관심을 갖고 적극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벌나무, 인터넷 시장에서는 이미 황제
신종풀루가 대유행하고 있는 지금
백신으로 쓸 약재를 우리 산하에서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효능이 입증되어 무섭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벌나무(산청목)에 대한 연구도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간 기능 활성화 약재로서 벌나무가
최고의 약재로서 자리매김할 때가 곧 올것이다.
인터넷 시장에서는 이미 벌나무가 황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