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단백질과 영양소 만들고 저장,

해독기능, 면역기능 담당

간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립니다.

인체의 화학공장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단백질과 영양소를 만들고 저장하며 

몸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기능과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 10%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총사망원인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성을 잊고 간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에 젖어있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간질환은 지방간과 바이러스성 간염,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등이 있습니다.

지방간은 크게 과음으로 인한 알콜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병,고지혈증,약물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은 A형, B형, C형, D형,E형 둥이 있고,

이 바이러스성 간염이나 만성간염이 잘 치료도지 않게 되면

간경화나 간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자각증상 없어 주기적 검사와 예방 중요

간은 '침묵의 장기'로서 간질환이 발생되어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전신 피로감이나 심신의 쇠약감 등 막연한 증상을 

호소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예방이 중요하고 

주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간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본홍 박사님 글 참고)

간질환 최대의 적은 음주

간질환 최대의 적은 음주입니다.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에게 간질환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기름진 식사,

인스턴트식품 및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첨가제,

과일과 야채에 묻어 있는 잔류 농약 등의

각종 독성 물질 등이 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복용하는 비타민제나 아스피린 등을

남용하는 것도 간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금주와 절주, 금연, 운동이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지나친 당질의 섭취를 자제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된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질환 예방, 간지킴이 벌나무

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간관리 비법 중에

벌나무엑기스를 식후 30분 후에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