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나무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먹는 것일까.
복용법에 대해 이리저리 말이 많다.
인터넷을 둘러보아도 시원스럽게 말해 주지 못한다.
당연하다.
벌나무가 대중들에게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았고
임상 연구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벌나무 관련 논문도 요즘에서야 활발히 나오고 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극히 소수의 학자들과 약초연구가만
벌나무의 신비스런 효능에 대해 알고 있을 뿐이었다.
간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벌나무의 복용법은
다음과 같다.
벌나무 잔가지 드시는 방법
1. 아직 간이 크게 손상되지 않은 비교적 건강한 가정에서
간을 보호하고 암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드시려고 한다면
벌나무 잔가지를 보리차처럼 연하게 끓여 드시는 된다.
2. 물 2리터 기준에 벌나무 종이컵 1개(40그램)정도 넣어 끓이는데
팔팔 끓고 난 다음 불을 끄고 30분 정도 더 우려낸 다음 마시고
남은 벌나무 차는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수시로 드시면 된다.
3. 차게 드셔도 별 상관없지만 몸이 차가운 사람이
차게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대개 한약은 데워 마시거나 미지근하게 하여 먹는 것이 좋다.
뱃속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4. 벌나무잔가지를 끓일 때 반드시 감초 2조각 정도 넣어야 한다.
감초는 약성을 중화하고 독성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벌나무 엑기스 드시는 방법
1. 이미 간 손상이 시작되었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분이
담박에 효과를 보려면 벌나무엑기스를 드시는 것이 좋다.
2. 벌나무잔가지를 집에서 주전자에 끓이면 휘발성 방향성 물질인
약초의 성분이 많이 날라가버려 약효가 떨어진다.
따라서 확실한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벌나무엑기스가 낫다.
3. 벌나무엑기스는 팩의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고
끓이는 번거로움이 없어 꾸준히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매일 끓이는 것도 얼마나 피곤한 일인가.
4. 하루에 두 세개 복용하면 된다. 아침 저녁(또는 아침 점심 저녁) 으로
식후 30분 후에 드시는 것이 원칙이나
장이 좋고 소화가 잘 되는 사람은 공복에 마셔도 좋다.
원래 보약은 공복에 마시면 흡수가 더 잘 되지만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설사를 하는 단점이 있다. 식후 30분 후가 무난하다.
5. 아리아리건강나라는 하루에도 수십박스 벌나무엑기스를 만든다.
매일 벌나무엑기스를 드신 분들의 임상 사례를 기록한다.
보다 효과적인 벌나무엑기스를 만들기 위해 연구의 끈을 놓지 않는다.
당대 최고의 명품 벌나무엑기스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물론 도와주시는 박사님들과 연구가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