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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담배 피우십니까?
제목 아직도 담배 피우십니까?
작성자 최승영 (ip:121.158.123.53)
  • 작성일 2009-09-17 01:12:21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57
  • 평점 0점

 

혹시 하루에 스무번씩 당신 몸을

굴뚝으로 삼고 있지는 않습니까?

 

대체 왜 그래야 할까요?

 

흡연은 심한 경우 단지 몸에 해로운 정도가 아니라

혈관을 아예 딱딱하게 만들어버립니다.

 

흡연은 단단한 뼈까지 파괴해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이고

결국 뼈를 그야말로 약골로 만들어 버립니다.

 

- 내몸 사용설명서 참고

 

저는 하루 두갑 이상 담배 피우던 골초였습니다.

담배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끓을 수 없었습니다.

니코틴 중독과 고질화된 습관을 버릴 수 없었던 것이지요.

 

담배의 유혹은 언제나  강렬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일을 감당해야 했던

시절이라 더욱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에게도 행운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2002년 8월 23일, 우연히 티브이를 보게 되었는데

코메디언 이주일 님이 폐암으로 돌아가시기 직전

녹화했던 영상물이 흘러나왔습니다.

금연을 촉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담배는 독약입니다"

 

이 말이 나의 가슴을 찔렀습니다.

독약에 찌든 나의 폐를 보는 듯 했습니다.

돈 주고 독약을 사 먹는 나의 모습이 너무 불쌍했습니다.

 

그 이후 담배를 딱 끊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가장 잘한 선택입니다.

 

건강원 하면서 건강 잃은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전화 상담도 많이 합니다.

필요한 약초를 구입하거나

벌나무엑기스,겨우살이엑기스 등 약초엑기스나

 흑염소엑기스 같은 건강식품 드시고 싶은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한결같이 말씀하십니다.

 

건강을 잃은 원인 1순위가 흡연이라구요.

 

저는 사랑하는 나의 이웃블로거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담배를 끊어봅시다.

후끈하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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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답변

  • 최승영 2009-09-17 01:21:1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저는 담배 피우고 싶을때마다 물을 마셨습니다.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거든요.

    하루 2리터 정도 마시면 좋은데
    평소에 그렇게 많이 못마시거든요.

    담배가 땡길 때마다 물 한잔,

스팸 신고 스팸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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