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나무 정말 좋다.
감기에도. 피로회복에도 대단히 훌륭한 역할을 해주는듯.
이것 역시 내가 구입한것 중 딱 세번째로 울신랑한테 칭찬을 받은 약재
벌나무 21, 대추 9, 감초 1
* 감초의 들큰한 끝맛에 진저리를 쳐대는 울 꽁주 땜에 딱 1그램 쪼개어 넣었음.
베란다에 둔 재료 냉장고의 냉동고를 열고 저 많은 것들 중에 대추를 어찌 찾을까나
잠시 대략난감 .... 바로 눈앞에 10개의 대추알이 밀폐용기 외부로 비쳐서 3개 꺼내왔다.
위 글은 제 이웃블로거가 포스팅한 것을 퍼왔습니다.
착한여자는 저의 이웃블로거입니다.
닉네임처럼 착한 여자입니다.ㅎㅎ
어떻게 아냐구요?
퍼가기를 흔쾌히 허락해주셨구요
제 가게에 벌나무를 주문해 주셨거든요.^^
요즘 홈쇼핑이나 인테넷 쇼핑몰 등에서
마케팅 언어로 착한 가격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자신에게 정신적 물질적 도움을 주는 대상에게
쓸 수 있는 신종언어입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대상, 그 사람으로 인해 기쁨을 얻을 수 있다면
착하다는 표현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