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는 1917년 루돌프 스타이너에 의해서 종양치료약물로 추천된 후  

임상에 이용되어 왔으며, 3,000여건의 관련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독일암학회는 항암제 등 화학요법을 위주로 하는 기존암학회와는 달리

자연의학적, 면역학적, 전인치유적 접근방법을 시도하는 학회입니다.

즉, 인체의 자연치유력과 면역기능을 암치료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면역요법을 위주로 하여 인체의 면역체계를 유지하면서 암을 치료하되,

불가피한 경우 필요에 따라 항암제 , 방사선 치료 등을 병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겨우살이요법은 독일암학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활용하는 면역요법으로

암치료법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항암제 위주의 기존의 암치료법만을

채택하여 활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겨우살이요법과 같은 새로운 면역요법은

아직 생소한 편입니다. 이는의학적 검증의 문제가 아닌 암치료법에 대한

해석의 문제요, 접근 방법의 차이입니다.

암이라는 공포에 시달리는 우리에게 놀라운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겨우살이의 존재는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 암을 이기는 경이의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모든 종류의 암에 효과가 있다>에서

  박원봉, 유수현 박사님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