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학의 여러 치료법 중에서 약초를 이용한 치료법은
그 기원이 가장 오래 되었고 가장 널리 쓰였던 치료법입니다.
식물은 사람의 마음과 몸의 질병을 다 함께 고쳐 줍니다.
식물보다 더 나은 의사는 없습니다.
약초는 하늘이 준 최고의 의사입니다.
우리는 식물의 힘을 빌어서 영혼과 몸의 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죽어 가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약은 자연에서 나온 천연물질 속에 있지
제약회사에서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기계로 찍어 낸 물질 속에 있지 않습니다.
- 저의 약초 스승님이신 최진규 선생님의 "병이 있으면 약도 있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