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보건복지부가 국가 암 등록 자료를 애용하여 발표한 통계를 보면 평균수명까지 산다고 가정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남자는 3명 중 1명, 여자는 5명중 1명꼴일 정도로 높습니다.

다시 말해서 평균 수명까지 살 경우 남성이 암에 걸릴 확률은 29%, 여성의 경우 20,2%가 됩니다. 이제 누구라도 나, 가족, 친지, 친구 중에서 암환자가 단 한명이라도 없는 경우는 없을 정도입니다.

이처럼 암이라는 공포에 시달리는 우리에게 놀라운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겨수살이의 존재는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제는 특정한 암에 효과가 있는 암특이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임상적으로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어 암세포의 성장을 정지시키거나 선택적으로 공격합니다. 따라서 겨우살이는 모든 암에 다 효과가 있습니다.

겨우살이는 특히 고형암(위암, 대장암, 폐암,간암,유방암,자궁암 등)에 좋은 치료효과를 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혈액암이나 다발성 골수성, 임파종, 뇌암, 골육종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겨우살이는 암의 종류, 진행정도, 암의 조직학적 특성, 수술여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의 병행여부, 환자의 성, 연령, 면역상태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초기, 중기, 말기 할 것 없이 모든 종류의 암에 우수한 효과를 보입니다. 놀랍게도 겨우살이는 거의 모든 암에 대하여 만병통치인 것입니다.

겨우살이는 항암제 치료 및 방사선 치료 시에 발생하는 부작용을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중에도 겨우살이를 권장합니다.

겨우살이는 수술 후 전이 및 재발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환자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켜 수명을 연장시키고 고통을 줄여주며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말기환자의 경우, 부작용없이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고통감소, 식욕증진,수면활성화 등 환자의 상태를 개선시킴으로 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박원봉 박사의 “겨우살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항암물질이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