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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영의 藥說

약용식물관리사인 최승영의 건강이야기,산골이야기,좋은시와좋은 글들을 모았습니다

오가피의 효능과 먹는 방법
제목 오가피의 효능과 먹는 방법
작성자 최승영 (ip:)
  • 작성일 2009-02-22 00:52:5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526
  • 평점 0점

 

열매   

 

 늦은 봄에 결실이 시작되고 낟알이 콩알만하며 편구형이다

꽃이 진 후 낟알이 맺히며 푸른색을 띤다.

(結細?子) 푸른 열매는 점차 커져 7월경부터 흑색으로 완숙된다

서리가 내릴 때 푸른색 열매가 자흑색으로 변하면 수확한다.

 

오갈피열매를 추풍사(追風使)라 한다.

(추풍사 : 중풍을 몰아 내는 사자)

주의

1, 음이 허하고 열이 성한 경우에 신중히 복용하여야 한다.

2, 원지를 부재료로 사용한다.  뱀껍질, 현삼을 꺼린다.

3, 아랫부분에 풍한습사가 없이 열 있는 경우 적합하지 않다. 

4. 간장과 신장이 허하고 열 있는 경우에는 금한다.

5. 열성 질병, 전염병, 고혈압, 가슴활랑거림, 심장병에 조심해서 쓰고 


사용

1. 오가피술 

오가피의 열매나 껍질을 삶은 물에 쌀밥과 누룩을 섞어 빚은

한국 전통의 약용주. 오가피주(五加皮酒)라고도 한다.

오가피의 열매나 줄기껍질이나 뿌리껍질을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말린

다음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 설탕을 넣어 담근다.


오가피 400그램, 소주 1리터, 설탕 200그램 비율로 담가 시원한

곳에 놓아두면 약 1개월 후에는 마실 수 있게 되는데,

완전히 익으려면 3개월이상 두어야 한다.

마실 때 기호에 따라 설탕을 더 넣을 수도 있으며,


술 담글 때 오가피 삶은 물에 소주, 설탕을 넣어 담그는 방법도 있다.

    (장복하면 요통헤 탁월한 효과)

 

오가피술은 담황색, 아름답게 익으며 특유한 향기가 있어 약술로는

물론, 과실주와의 칵테일로도 좋다.

 

2. 음료수 처럼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대추 2~3개 잘깨 쪼개어 함께)


효능

오장육부에 좋고, 면역계, 내분비계, 신경계, 소화기계, 혈액순환계, 골격, 근육, 운동계 등 신체 전반적인 광법위한 약효로서 부작용이 없는 최상품의 약으로 장기 복용이 가능하다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당뇨, 불면증, 치매, 성장과 안정, 장수에, 종기, 타박상에, 오장 육부를 튼튼하게, 어혈(나쁜피)에, 통증(다리, 근육, 신경, 뼈, 허리), 시력 회복에, 암(위암, 유방암, 대장암, 구강암, 직장암, 식도암)에, 정력증강등 두루 쓰이는 약재이다.


오갈피열매는 남자음위와 여자음부소양증을 치료하고

연년불로하게하는 선약이다

오갈피열매는 남자 발기불능과 여자 성욕감퇴를 치료하고,

노화방지로 생명을 연장시켜 신선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명약이다.

민간에서는 요통, 신경통, 중풍 등에 사용한다.

 

진통,진정,강심,타박상의 치료에 사용하며

강정제,음위제,진경제,단독제,강장제,피로회복제로 쓰인다.

소변이 시원치 않거나, 고환아래 습한데 효과가 있고,

 

결론 : 말려서 써야 효과가 높습니다.

 

오가피님의 블로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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