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는다고 모두 간질환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술을 안먹는다고 해서
간질환에 걸리지 않는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술 한 방울 먹지 않는 사람도
간암에 걸리는 일이 종종 있으니까.
그러나 인생은 확률 게임입니다.
술 마시는 사람이 술 안마시는 사람보다는
간세포가 손상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술 마시는 일이 많은 분은
간을 생각하면서 술을 마셔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조금 덜 마시는 겁니다.
안주를 곁드리며서 천천히 마시는거죠.
될 수 있는 한 폭주는 피하구요.^^
그 다음, 간에 좋은 물질의 힘을 빌어보는 겁니다..
헛개나무도 좋고
그 보다 열배나 효능 좋다는 벌나무도 있잖아요.
하긴, 벌나무엑기스 마시는 분이 이런 얘기도 합니다.
그 놈의 엑기스 먹었더니 술만 더 먹는다고.ㅎ
그러나 그것까지 제가 책임질 수는 없지않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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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건강나라 약용식물관리사 최승영
033-562-4977, 010-5631-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