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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관리사인 최승영의 건강이야기,산골이야기,좋은시와좋은 글들을 모았습니다
삶 비록 우리가 가진 것이 없더라도바람 한 점 없이지는 나무 잎새를 바라볼 일이다
또한 바람이 일어나서흐득흐득 지는 잎새를 바라볼 일이다
우리가 아는 것이 없더라도물이 왔다가 가는 저 오랜 썰물 때에 남아 있을 일이다
젊은 아내여여기서 사는 동안우리가 무엇을 가지며 무엇을 안다고 하겠는가다만 잎새가 지고 물이 왔다가 갈 따름이다
/ 고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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