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간암 원인의 70%는 B형 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고,

C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암 원인의 15%를 차지한다.

그밖에 알토올,아플라톡신,기타 원인에 의한 만성 간염 및 간경화증에

의하여 간암이 발생한다.

간에서 생기는 종양은 대부분 악성이다.

하지만 자각증상이 없어서 진행된 후에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가장 잘 전이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입맛이 없고 몸무게가 감소하며 오른쪽 상복부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다.

구토, 구역이 생기면서 전신에 피로감이 있고 점차 기운이 빠지고

쇠약해진다. 우상복부를 촉진하면 커져 간이 만져지고,

진행되면서 복수가 생기며 황달로 몸의 색깔이 노랗게 변한다.

간암의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해 혈청 알파피토프로테인

수치의 증가 여부, 초음파 검사, CT 스캔 후 이상이 있으면

생체조직 검사를 하여 원발성 암인지 전이성 암인지

감별하여 치료한다.

영지버섯

영비버섯에는 간암에 대항하여 싸우는 간호테릭산이라 불리는

물질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