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약효가 뛰어나다는 벌나무 잔가지. 기계절단하지 않고 손작두로 정성껏 썰어 음지에서
말린 아리아리건강나라의 벌나무 잔가지, 원재료가 좋아야 최고 품질의 엑기스를 가공할 수 있다.)
(벌나무의 열매, 벌나무는 열매를 심어 발아하는 종자번식도 하지만 휘묻이 번식, 즉 뿌리번식으로
개체수를 확대한다. )
벌나무를 민간에서는 산청목이라고도 부른다.
나무줄기가 푸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벌나무는 나무가지가 벌집처럼 생겨서
벌나무라고 이름지었다는 설이 있는가하면
벌이 많이 날아든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다는 말도 있다.
보통 식물의 이름은 그 식물의 모양이나 특징을 따서 부르기도 하고
전설을 근거로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벌나무는 간에 좋은 약용식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하고 있다.
그 어떤 약용식물보다고 더 주목을 끌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벌나무의 약효가 너무 뚜렷하기 때문이다.
가장 확실하게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는 약용식물은 그리 많지는 않다.
그럼 벌나무의 어떤 부위가 약효가 있는 것일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잎, 줄기, 껍질 모두 약효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어떤 부위가 더 약효가 있을까.
연구자들은 벌나무 껍질에서 어떤 물질을 추출하려고 노력한다.
그렇다면 껍질이 더 약효가 있다고 단정하는가.
그렇지는 않다. 약효가 껍질과 가장 관련을 많이 맺고 있다고
분석하지만 껍질만으로는 유효물질을 만들어 내기가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비교적으로 껍질이 많이 붙어 있는 벌나무 잔가지가
가장 약효가 있다고 한다.
벌나무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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