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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한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당 기강 확립' 천명
제목 새 출발한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당 기강 확립' 천명
작성자 이지은 (ip:)
  • 작성일 2021-02-20 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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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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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 세작" 김경협 어린이보험비교사무부총장 조사 보험비교착수16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윤리심판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안병욱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혜란 기자]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이 16일 새롭게 출범, 막말이 난무하는 당의 '기강 잡기'에 나섰다. 안병욱 카톨릭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고, 위원은 민홍철·인재근·이개호 의원과 김삼화·박현석 변호사, 법안 스님, 서화숙 전 한국일보 선임기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일 임기가 만료된 1기에 이어 이날 임명장을 받았다.현재 심판원에서 징계 심의를 받고 있는 현역 의원은 모두 세 명이다. '공갈' 막말로 당직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은 뒤 재심을 청구한 정청래 최고위원과 문재인 대표를 비판해 당 분열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제소된 조경태 의원에 이어 지난 15일에는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도 "비노는 새누리당의 세작(細作·간첩)" 발언으로 심판원에 제소됐다. 심판원은 이날 최근 잇단 당내 막말 사태에 엄격하게 대응해 당 기강을 확립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안병욱 위원장은 울산출장안마임명장 수여식 인사말에서 "최근에 일어난 사태를 보면 마치 우리가 살얼음판 위를 걸으면서 건너편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잠실눈썹문신향해 나가고 있는데 일부 한두 사람이 신중하지 못한 언행을 해 그 얼음판이 깨질 위험에 처한 것 같다"며 "그렇게 되면 모두 다 물에 가라앉게 된다"고 우려했다.김하중 위원도 "사소한 말 한마디가 당 단합을 해치고 총선과 대선에서 이길 기회를 상실케 할 수도 있다"며 "심판원에 주어진 소명은 무책임한 당원의 언행을 바로잡고 기강을 세우는 일"이라고 말했다.이날 임명장을 수여한 문 대표는 "기강이 바로 서야 우리 당이 더 강해질 수 있다"며 "무책임한 말과 행동이 내부에서 스스로 무너뜨려 왔다. 책임 있는 말과 행동이 지금처럼 요구되는 때가 없다"고 강조했다.문 대표는어린이보험이어 "기강과 책임을 암보험비갱신형 어린이보험비교바로 세우는 게 우리 당을 신뢰받는 정당으로 만드는 핵심"이라며 "새로 출범한 심판원이 그 중심을 바로 잡아달라. 국민의 눈과 당원의 잣대로 심판해달라"고 당부했다.심판위원들은 임명장 수여식 담적병직후 첫 강남역왁싱회의를 열고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 안 원장은 비공개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 최고위원 재심 건은 다음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고 김 사무부총장 건은 (전날) 제소가 들어왔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도록 (관련 자료를) 사무국에 요청했다"며 "다음 회의에서 조사 결과를 놓고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장기적으로는 의견 차이가 있어도 양보하고 삭히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국민이 당에 요구하는 것은 그 수준을 넘는 것 같다. 일시적으로 엄한 잣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심판원은 오는 25일 2차 회의를 열어 정 최고위원 재심 건을 결론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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