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걸어 둔 약재꾸러미가
혹시 곰팡이 피지는 않았나요?
장마철 습도가 장난 아닙니다.
보송보송한 옷도 눅눅해지면서 곰팡이 필 정도니까요.
장마철에는 비닐 봉지에 약재를 넣어 두세요.
공기가 통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공기 중에 떠도는 습기가
약재에 침투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약재 스스로는 습기를 물리치기는 커녕
습기를 불러들여 몸에 담는 나쁜 버릇이 있거든요.
흔히 물을 먹는다고 하죠.
그래서 장마철에는 약재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약재를 비닐봉지에 넣어 밀폐시키는 것,
잊지 마세요~~~
아리아리건강나라 약용식물관리사 최승영
010-3760-4966, 033-562-4966